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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정보

자궁암 원인과 치료, 식사의 기본에서 건강을 지키는 법

by 긍정의 말 2023. 1. 31.

자궁암은 악성 종양으로써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자궁내막암, 자궁육종)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들에겐 

자궁경부암이 흔한데, 요즘에는 자궁체부암이 중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식사를 통해서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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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원인과 증상

자궁암은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으로 나뉩니다.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을 들 수 있으며, 가장 큰 원인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여럿인 경우

-사회. 경제적 상태가 낮은 경우

-분만 횟수,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 상태

-흡연이 원인 인자로 작용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가 없어서 진행이 많이 되었을 때 알게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기 발견이 중요

합니다. 암이 발생했을 때 경미한 출혈로 나타납니다. 질에 분비되는 물질이 담홍색 피가 묻게 되면 병이 진행된 것이고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자궁경부에 다 퍼지게 되면 방광과 직장에 부쾌감을 느끼게 되고, 말기가 되면

통증이 동반됩니다.

 

수술과 사망률 알아보자!

 자궁암 검진을 통해 증후가 의심되었을 때는 질확대경 검사를 통해 생검, 자궁경관 내 소파술, 자궁경부 원추생검 등으로

암세포가 있는지, 전이가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부 및 골반이 자기 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서 병의 상태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암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고, 진행된

상태라면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여 관리합니다.

자궁경부 상피내암일 경우는 원추 절제술로 자궁은 보존하며, 최근에는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근치적 자궁경부 절제

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궁암의 사망률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생존율 5년을 보고 있는데, 자궁암 1기, 2기에서는 70%~95%

자궁암 3기, 4기의 경우는 10%~60% 정도의 생존율을 나타냅니다. 전체적으로 암으로 수술한 후에는 63% 정도는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궁암은 자궁내막암 여성의 선암보다는 육종이 예후는 더 안 좋은고, 자궁경부암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약 43만 건 정도

나타나는데, 여성암 중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자궁암 사망류은 6% 정도이고, 다른 나라의 2%의 사망률보다는 조금

높은 편으로 나타납니다. 자궁암의 경우 다른 암과 달리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식사의 기본원칙과 부작용 줄이기

수술을 하고 나면 여성으로서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수술 후 부작용도 발생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식사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이전 수술했을 때보다 더 식사의 기본원칙을 지키며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채소를 충분히 먹고, 동물성 식품을 소량으로 섭취하고, 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중국의학에서는 자궁에 질병이 생기면 익모초라는 생약을 쓰는데, 부인병에 자주 쓰이고, 이뇨 작용과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익모초와 지혈효과가 있는 연잎으로 요리를 해서 먹거나, 단백질이 높은 식품에 약의 효능이 있는

것과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림프절을 같이 절제할 경우는 부종이 생겨서 몸이 붓게 되는데, 율무와 같은 이뇨 작용이 되는 식품으로 부종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로 인한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감귤, 셀러리, 시금치,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 호박, 해조류,

과일들로 보충을 해주며, 피해야 하는 음식은 다량의 유제품, 고열량 음식, 동물성 단백질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합니다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식사를 이전과 다르게 잘 관리해야 하고, 면역체계와 혈액순환을 막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과 호흡으로 조절해 주면서 기분을 전환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등 푸른 생선과 신선한 과일과 향이 나는 채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했을 때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